‘무능한 다수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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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우린 독약 아닌 쓴 약…일단 '빡공'해 20대가 표 줘야 할 이유 찾겠다"

━ 여당 3040 모임 ‘첫목회’ 4인, 보수정치의 미래를 고민하다 보수 정당은 총선 기준으로 12년간 정치적 황무지(political wilderness)에 머문다.

중앙선데이

2024.05.04 00:12
[정운찬 칼럼] 진정한 자유주의와 창의적 국정 운영

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·전 서울대 총장 제22대 총선 다음날 미국에 사는 친구로부터 오랜만에 메일이 날아왔다. 자업자득, 사필귀정. 그는 윤석열 정권의 총선 패배에 아쉬

중앙일보

2024.05.01 00:36
[천하람이 소리내다] 누적적자 얘기 쏙 빼고…'답정너' 연금 개악

4월 22일 국회 연금개혁특위 공론화위원회가 더 내고 더 받는 방안을 다수 안으로 발표했지만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비판이 제기된다. 그래픽=박경민 기자 ‘조금 더 내고 훨씬

중앙일보

2024.05.01 00:01
"화환 까는 분들 버려라"…국회 담벼락 덮은 '한동훈 팬덤'의 덫

지난 17일 오전 국회 헌정회관 앞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응원하는 화환이 놓여있다. 연합뉴스 “선진국의 정치인 한동훈” 4·10 총선 이후 첫 월요일인 지난

중앙일보

2024.04.21 05:00
[이상렬의 시시각각] 민생, 방향을 잘못 잡았다

이상렬 수석논설위원 ‘역시 사람은 바뀌지 않는가 보다.’ 지난 16일 윤석열 대통령의 국무회의 12분 모두발언을 보며 많은 국민이 이렇게 생각했을 것 같다. 4·10 총선 참

중앙일보

2024.04.18 00:38
안산 찾은 여야…野 "세월호 유족 요구한 이태원특별법 제정을"

세월호 참사 10주기인 16일 여야 정치권이 일제히 애도 메시지를 냈다.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국민의힘ㆍ국민의미래 당선인 총회에서 “세월호 희생자들

중앙일보

2024.04.16 16:03